최근 ‘착붙’이라는 단어가 온 · 오프라인에서 자주 쓰이고 있다. 착붙은 ‘착 달라붙듯이 잘 어울린다’는 의미를 지닌 신조어로, 주로 코스메틱, 패션 분야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착붙 트렌드는 더 이상 코스메틱, 패션 분야의 전유물이 아니다. 최근, 스마일게이트의 MMORPG ‘로스트아크’가 카제로스 레이드 2막을 선보이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대표작 디아블로의 첫 확장팩 ‘증오의 그릇’을 출시하는 등, 신규 콘텐츠와 신작 게임이 잇따라 시장에 나오자, 게이머들은 게임 플레이 몰입도를 더욱 높이면서도, 피로감은 줄일 수 있는 ‘착붙 게이밍 기어’를 찾아 나서고 있다. 

▲ 로지텍의 무선 게이밍 마우스 'PRO X SUPERLIGHT 2 DEX’

클리어를 위한 밤샘 플레이에 필요한 동반자는 바로 몸과 마음에 딱 맞는 게이밍 기어일 것이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착붙 게이밍 기어 3종과 함께, 플레이 몰입도는 높이고 피로감은 줄여 한층 더 완벽한 게임을 즐겨보자.

앞서 언급한 게임 신작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인 ‘지스타(G-STAR) 2024’를 기점으로 다양한 신작 PC 게임이 게이머들을 찾아올 전망이다. 

자신이 진성 게이머라면 신작 게임 풍년에 제대로 대비하기 위해 마우스부터 먼저 ‘착붙템’으로 바꾸는 것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오른손잡이용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찾고 있다면, 일명 ‘지슈라’로 불리며 게이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PRO X SUPERLIGHT의 성능에, 더욱 개선된 그립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무선 게이밍 마우스 ‘PRO X SUPERLIGHT 2 DEX’가 정답이 될 수 있다.

PRO X SUPERLIGHT 2 DEX는 오른손잡이에게 최적화된 비대칭형 디자인을 갖춘 무선 게이밍 마우스다. e스포츠 프로 선수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자연스러운 그립감을 제공하며, 무게도 60g으로 가벼워 장시간 플레이 시에도 손목과 손에 가해지는 부담이 덜하다. 로지텍의 LIGHTSPEED 무선 기술을 통한 안정적인 연결성을 갖춘 것은 물론, LIGHTFORCE 하이브리드 스위치를 탑재해 기계식 스위치와 옵티컬 스위치의 장점만을 수용했다. 

더불어, 탑재된 HERO 2 센서는 최대 44,000 DPI, 888 IPS, 88G의 가속도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8kHz의 높은 폴링 레이트를 지원해 빠른 반응 속도와 정확성이 중요한 FPS게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95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긴 배터리 수명을 지녔다.

게이머들에게 게이밍 체어는 게이밍 마우스만큼 중요한 제품이다. 길드원들과 약속한 레이드 보스를 클리어하는 것도, e스포츠 대회를 시청하며 프로 선수들의 빼어난 퍼포먼스를 시청하는 것도, 좋아하는 게임 스트리머들의 신작 ‘켠왕(켠김에 왕까지)’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것 모두 게이밍 체어에 앉은 상태에서 진행된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어도 내 몸에 딱 맞는 착석감을 제공하는 게이밍 체어가 필요하다면, 린백의 ‘LB71L 풀메쉬’로 나만의 게이밍 데스크테리어를 완성해 보는 것은 어떨까?

LB71L 풀메쉬 게이밍 체어는 탄성감 있는 등판과 좌판 쿠션이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함을 유지해 준다. 날개형 등판 디자인은 사용자의 몸을 전체적으로 감싸주어 최상의 푹신함과 안락함을 극대화하며, 좌판 슬라이딩 기능은 최대 40mm, 등받이 각도는 최대 135도까지 조절 가능해 개인의 체형과 선호도에 맞춘 최적의 자세를 지원한다. 또한, 안티 쇼크 시스템을 적용해 등받이가 한 번 젖혀진 후에만 고정 해제가 가능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C커브 요추 지지대는 척추의 곡선을 따라 허리와 요추를 확실하게 받쳐준다.

 통기성이 뛰어난 풀 3D 에어메쉬 소재는 오랜 시간 의자에 기대어 있어도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며, 컬러는 블랙,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장시간 게이밍 모니터를 주시하다 보면 눈에 피로감을 느끼는 게이머들이 많을 것이다. 모니터 주시로 인한 눈의 피로감을 방치했다가는 시력 저하부터 안구 건조증을 겪을 수 있다.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게이밍 마우스와 게이밍 체어를 마련했다면, 이제는 편안한 눈을 위해 투자할 때다.  힐링쉴드의 ‘모니터 블루라이트 차단 거치식 보호 필름’은 오랫동안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훌륭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

힐링쉴드에서 출시한 모니터 블루라이트 차단 거치식 보호 필름은 우리 눈에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50% 이상 차단하고 자외선까지 막는 보호 필름이다. 모니터 양쪽 끝에 위치한 슬라이딩 커넥터가 필름을 안정적으로 고정해 들뜨지 않도록 하여, 흔들림 없는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균일한 색상 표현으로 눈의 피로를 줄여주며, 슬림한 디자인으로 모니터와 완벽한 일체감을 자랑한다. 유광과 무광 양면 사용이 가능해 게이머의 플레이 스타일이나 취향에 맞추어 변경해 가며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신유진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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