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맞돌봄 사진,영상 공모전대국민 온라인 투표가 실시된다. 

여가부가 2024년 맞돌봄 사진,영상 공모전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를 함께 돌보는 맞돌봄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맞돌봄이 만든 특별한 순간’을 주제로 6개국 대사관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공모전에 대한 관심은 지속 높아져 올해는 작년 1,740점에 비해 1,087점 많은 2,827점(사진 2,581점, 영상 246점)이 접수되었으며, 그 중 1차 심사(9.26.~10.2.)를 통과한 80점이 온라인 공개검증 및 대국민 투표 대상으로 선정됐다.

온라인 투표는 공모전 누리집(www.parentingtogether.kr)에서 1인당 3개 작품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공개검증 및 투표에서 선정된 본선 진출작 50점을 대상으로 내·외부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11월에 최종 수상작 17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부상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온·오프라인에 전시하고 공모전 누리집에 게시하는 등 맞돌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이영림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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