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오전에 개최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노사정대표자 회의 결과를 참모진으로부터 보고 받았다고 정혜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9월 24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2024년도 제41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사진=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이날" 노사정의 "미래세대를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 공동 노력 선언에 대해 정부도 최선을 다해 노사의 노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한편 경사노위는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직전 경사노위 위원장을 지냈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