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문신·반영구 전문 브랜드 ‘모덴리(MODENRI) 홍대 본점’은 SMP 두피문신·반영구 K-BEAUTY 교육 아카데미를 런칭하고 학원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홍대 모덴리 박가람 원장

모덴리는 다양한 인종을 포괄하는, 남성·여성·숱채움·삭발·흉터커버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두피문신 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해 두피문신·반영구 K-BEAUTY 교육 아카데미를 런칭했다.
 
국내 두피문신 창업·취업, 미용업 매출증진 또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뷰티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모덴리 SMP 두피문신 아카데미 실전 창업 클래스에서는 이미 포화 상태인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방문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수업까지 폭넓게 진행한다. 

또한, 해외 뷰티 전문가를 위한 속성 단과반을 운영, 실시간 통역까지 지원한다.

 
뷰티 선진국으로 손꼽히는 대한민국은 해외보다 저렴한 가격과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한 미용 시술인 두피문신과 반영구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두피문신·반영구 전문 브랜드 ‘모덴리(MODENRI) 홍대 본점’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두피문신·반영구 전문 브랜드 모덴리에서도 외국인 방문객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홍대 모덴리는 외국인 방문객들을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등의 상시통역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한국어에 능숙치 않더라도 편안하고 정확한 뷰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홍대 모덴리 박가람 원장은 “경험을 중시하는 경향에 맞춰, K뷰티를 직접 체험하는 것이 유행이 되면서, 해외 뷰티 전문가들의 기술교육 문의도 상당히 많이 늘었다”며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국내를 넘어 해외로 확장되는 분위기는 당분간 식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K뷰티는 숙련되고 섬세한 손기술과 의료시술과 같이 안전한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외국인 방문객에게 한국은 ‘트렌디함’ 뿐만 아니라 ‘안전하다’는 인식과 함께 신뢰를 바탕으로 ‘경험’을 소비할 수 있는 나라로 각광 받고 있다. 때문에 뷰티 선진국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한다”며, “K뷰티의 순풍을 탄 한국의 손기술이 날개를 달고 전 세계로 훨훨 날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다양한 국적과 인종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를 쌓아 나가며 폭넓은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미용 교육까지 그 범위를 확장한 모덴리 박가람 원장은 뷰티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고, 피부과 병원에서 10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두피문신 전문 브랜드 그레이시티 본사의 작업 및 교육을 전담한 뷰티 전문가다. 

또한, 다수의 뷰티 국가 자격증과 종합면허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영림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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