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SBS 예능국 관계자는 2일 "장수 프로그램인 '초콜릿'이 3월 봄 개편에 맞춰 폐지된다"며 "후속 프로그램은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은의 초콜릿'은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의 녹화를 끝으로 시청자의 곁을 떠난다.
이에 대해 김정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초콜릿' 마지막 날이에요. 3년 동안 매주 봐왔던 아이와 '안녕~'해야 하는 게 너무 싫어서 이날이 제발 안 왔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어제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먼 훗날 오늘이 가장 많이 추억될 텐데 재밌게 즐기다 와야지! 늘 그래 왔던 것처럼"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며칠 전, 전 이렇게 불평했어요! '정말 너무해! 어떻게 하필이면 생일(3월 4일) 앞두고 '초콜릿'이 마지막일 수 있어!', 그 사람 왈 '그 마지막 녹화가 바로 네 생일선물이지! 안 그래?' 생각해보니 참 맞는 말 같은…. 오늘 그 잊을 수 없는 선물 받으러 갑니다! 아쟈!"라고 덧붙였다.
자유방송 shs051@korea.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