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석열 대통령은 15일,"오늘은 선생님의 헌신과 사랑을 생각하는 스승의 날"이라면서" 나이가 들수록 어린 시절 저를 길러준 선생님들이 많이 생각난다”고 밝혔다.

윤 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따뜻한 격려와 회초리로 꾸짖어 준 선생님 한 분 한 분의 얼굴이 떠오른다”고 덧붙였다.

이어, 윤 대통령은 “제게 사람을 대하는 자세와 애국심,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르치셨다”면서  “고마운 선생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감사하다"며 "스승의 날 하루만이라도 선생님의 사랑을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선생님 여러분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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