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가 전면 RGB 백라이트를 지원하는 ‘Razer Firefly V2 Pro(파이어플라이 V2 Pro)’를 신규 출시했다.

파이어플라이 V2 Pro는 반투명한 표면에 15개의 Razer Chroma™ 조명이 골고루 퍼져 밝은 광량을 자랑한다. 15개의 Razer Chroma™ 조명 영역은 Synapse 3 소프트웨어를 통해 설정할 수 있으며, 수많은 기본 조명 효과와 Razer Chroma™ 지원 게임의 화려한 인게임 조명 효과 연동으로 깊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마찰력이 적은 표면과 미끄럼 방지 고무 역시 파이어플라이 V2 Pro의 장점 중 하나다. 특수 가공된 마이크로 텍스처 표면은 마찰력이 적어 마우스를 부드럽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하단의 미끄럼 고무 방지 패드를 통해 격렬한 게이밍에도 패드의 움직임이 없도록 설계했다.

이외에도 패드 상단에 통합 USB 2.0 포트가 탑재돼 무선 마우스 동글을 가깝게 연결 가능해 다른 무선 기기와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무선 신호의 수신율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패드에 연결된 분리형 USB 타입 C 케이블을 무선 마우스의 충전에 사용해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김정환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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