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프랜차이즈 ‘국선생’을 운영하는 ㈜홈스푸드는 일본에서 열린 ‘2024 반찬•도시락 그랑프리’에 ‘진수성찬:잔치’ 도시락을 출품하여 아시아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반찬,도시락 그랑프리’는 일본 식량신문사 주최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으며 무역박람회 FABEX의 특별행사로, 한국 도시락이 일본에서 열린 도시락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것은 최초의 일이다.
 
2024년 HMR트렌드를 전망할 수 있는 이 콘테스트에는 총 10개 부문에 1,387개 제품이 응모했고, 이 중에서 금상 20개, 우수상 49개, 심사위원특별상 3개, 장려상 29개, 입상 79개가 선정됐다.
 
㈜홈스푸드의 ‘진수성찬:잔치’ 도시락은 치열한 경쟁을 통과하여,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함으로써 도시락의 본고장 일본에서도 K-푸드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입증하였다.
 
㈜홈스푸드 최성식 대표는 “지금까지 도시락 상품은 간편성과 맛을 중시했지만, 이제는 영양밸런스를 충족할 때가 됐다, ‘진수성찬’ 도시락은 프리미엄 반찬 프랜차이즈 ‘국선생’의 검증된 메뉴를 조합하여 풍성한 맛과 균형 잡힌 영양에 방점을 찍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금번 금상 수상을 기점으로 ㈜홈스푸드는 K-푸드 반찬 및 HMR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알리고 일본 및 글로벌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판로개척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선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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