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이 1992년 수교 이래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으로서 최초로 투르크메니스탄을 공식 방문하여, 공식 방문 첫 일정으로 아시가바트 독립기념공원 내 독립기념탑에 헌화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1992년 수교 이래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으로서 최초로 투르크메니스탄을 공식 방문하여, 공식 방문 첫 일정으로 아시가바트 독립기념공원 내 독립기념탑에 헌화했다

1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투르크메니스탄 민족의 독립에 대한 염원과 민족지도자들의 민족수호정신이 깃들어 있는 독립기념탑을 돌아봤다고 밝혔다.

이어 박장관은 투르크메니스탄이 독립한 지 32주년 만에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서 역동적인 발전을 이룩한 것을 평가했다.

또한, 박 장관은 2009년 양국 관계가 호혜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이래 다방면에서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룩한 것을 평가하고, 양국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양자 및 다자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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