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기획 마케팅 전문 기업 '제이투엠'이 현재 코로나19로 매출 향상에 부담을 많이 느끼는 소상공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비용을 지원해주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제이투엠'은 고용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여 소상공인 사업장의 상품가치, 서비스, 컨설팅 등 평가 과정을 거쳐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유지 및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제이투엠'에서는 매달 업종별로 10군데 업체만을 선정해서 한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된 업체는 마케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마케팅 맞춤형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중소기업의 고용불안을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으며, 특히 많은 사업자분들이 홍보가 필요한 시기에 코로나로 인한 매출감소로 힘든 상황 속에서 비용부담을 느껴 홍보를 못하는 사업자분들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회사 자체적으로 이번 지원사업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제이투엠 김준혁 공동대표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문규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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