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청(교육장·전세훈)은 25일 물 설고 낯선 땅에 시집와 가정을 꾸리며 살고있는 다문화 가정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김포지역에 살고 있는 요네타니 후사꼬(김포 대명초 학부모)씨가 학부모분야 최우수상을 받는 등 4명의 김포지역 다문화가정이 입상해 25개 도내 교육청중 최다입상이란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6월16일부터 7월23일까지 초, 중, 고 학부모와 학생들을 상대로 경기도교육청이주최한 '2008년 다문화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24일 오후 김포교육청에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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