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성구 평생학습원 구암센터의 가정지 과장은 50.60세대로서 유성구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안전교육 강사 배출을 위해, ‘국민안전관리사 자격증반’ 지원자를 모집시, 지원자가 유성평생학습원 구암센터를 직접 방문 및 대면하여 교육대상자를 선정했다.

교육은 사)한국안전문화관리협회에서 팀티칭으로 과목별 전문강사 3명을 투입하여 이론과 실습을 통하여 12주 동안 실시하여 ‘국민안전관리사’ 36명을 배출하였다. 이번에 ‘국민안전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에게 강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교수법 실습을 위한 교육기간을 3주간 연장하여 강사의 자질과 역량을 증진시켰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국민안전관리사 자격증 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이 소화기 사용법, 미세먼지 농도확인법, 안전디딤돌 앱 사용법, 안전신문고 사용법, 하인리히법, 심폐소생술을 시연해 보였다.

수료식에 참석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50.60 청춘대학’ 교육담당 직원과 강사들 그리고 교육생들의 노고를 치하 했다.

교육생 대표(전수진 회장)는 ‘국민안전관리사 자격증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유성구 평생학습원 구암센터의 교육담당직원(이혜경 팀장, 정현옥 주무관)에 고마움을 표명했다.

정동용 기자  ehddy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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