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결혼후 주거때문에 고민하길래 말했던 내용입니다. 판단이야 본인들이 알아서 하겠지만
신혼부부가 서울에서 전세를 얻어 시작하는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김포 한강신도시 분양받으시는 것도 좋습니다만 처음 시작하기에는 가격이 만만치 않은것 같아요.
김포 구도심은 여전히 가격 매리트가 있는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감정동 홈플러스 주변의 가격시세를 발품팔아 확인해 보시고 계산기 두둘겨 보세요.
제 소견으로는 지금도 서울 출퇴근시 김포공항까지는 3~40분 소요되고 9호선과 환승한다면 교통문제도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교육 그리고 주거환경도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은 지난번에도 말씀드린대로 목동,대치동 아니면 중등과정까지는 무리가 없지 않을까요.

마곡지구

김포공항 인근의 고도제한 완화설에 토지매수 문의 증가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마곡지구 연계 개발된다는 소문도 가세해서 술렁술렁하는 것 같아요.
김포공항 주변을 화훼단지로 만든다는 말은 예전부터 있었어요. 여러가지로 골때릴 소문입니다.
그러나 강서구 구청측에서는 고도제한 완화 최소 10년은 소요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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