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코리아는 멀티태스킹에 강한 71cm(28인치) 4K UHD 게이밍 모니터 M280PU PRO를 많은 고객의 요청으로 정식 재출시 한다고 24일 밝혔다.

M280PU PRO는 뛰어난 성능에 합리적인 가격대를 가지고 있어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았지만 출시 이후 급격한 수요증가로인해 패널수급 물량의 한계로 구매하고자하는 많은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주었던 제품이다. 이에 많은 소비자들의 요청에 패널수급 물량을 확보하여 정식 재출시한다.

M280PU PRO는 4K 울트라 HD 해상도와 5,000,000:1의 높은 동적 명암비, 300cd/㎡의 화사한 화면 밝기 등으로 게임에 최적화된 28인치 게이밍 모니터로서 뛰어난 기술력에 합리적인 가격대를 가지고 있다.

먼저 M280PU PRO는 Full HD보다 4배 더 넓고 선명한 830만 화소로 구성된 3840×2160 해상도를 지원한다. 더욱이 830만 화소로 게임을 비롯한 영화, 사진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더욱 정확하고 선명하게 표현할 뿐만 아니라 넓은 작업 환경으로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5,000,000:1의 높은 동적 명암비로 어두운 장면이나 움직임이 많은 장면에서도 더 밝고 정확한 표현이 가능하다.

특히 게이밍 모니터 답게 AMD Free Sync 기능을 지원해 게임을 구동 시 끊김 없는 부드러운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고품질 LED 백라이트가 탑재되어 300 cd/㎡의 밝기를 자랑한다. 28인치 사이즈에 4K 해상도 지원으로 보다 한눈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FPS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4K 기반의 미려한 디테일 기반의 게임을 즐기는데 손색이 없다.

M280PU PRO는 3840×2160 4K UHD 해상도의 1ms(GTG) 응답 속도로 화면 전환을 요하거나 역동적인 화면이 많은 FPS, MOBA 장르의 게임에서 별도로 게임 모드로 바꿀 필요 없이 선명하고 잔상 없는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은 멀티태스킹에 강한 모니터로서 3개의 HDMI 단자가 탑재되어 디지털카메라, 게임기, 노트북,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케이블 교체의 번거로움 없이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셋톱박스와 연결해 HDTV까지 시청 가능한 것은 물론 DP 단자가 탑재되어 UHD 4K 해상도의 초고화질 화면 감상도 가능하다.

특히 모니터 화면에서 본 화면과 별도로 작은 화면을 동시에 표시할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와 화면을 좌우 2분할 혹은 3~4분할로 나눠 동시에 서로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PBP(Picture by Picture) 기능도 지원되기 때문에 문서작업이나 멀티 소스 기반의 작업시 동시에 화면을 띄워 작업 효율성을 높힌다.

이와 함께 'M280PU PRO’에는 10W(좌우 5W × 5W)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장착돼 있어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감상할 때 보다 더 깊고 풍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사용자의 눈 건강을 고려한 기능도 눈에 띈다. 시력 저하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블루라이트와 백라이트 깜빡임 현상을 제거하는 플리커프리(Flicker Free)와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갖춰 장시간 플레이시에도 눈의 피로도를 줄여 오랜 시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콘텐츠의 저작권을 보호하는 HDCP 기능을 지원하여 정보가 부정하게 복사되는 것을 방지한다. M280PU PRO에는 핫키 기능을 갖춘 리모컨이 함께 제공되어 다양한 기능을 쉽고 간단하게 제어할 수 있어 유저의 편의성도 고려했다.

M280PU PRO는 이처럼 게임을 할 때 가장 좋은 스펙을 갖췄음에도 10만원 후반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것으로 기대된다.

김한진 프리즘코리아 대표는 "국내 최고의 품질을 창출하기 위해 자체적인 기술 개발과 끊임 없는 연구 끝에 M280PU PRO를 개발했다"며 "M280PU PRO는 멀티태스킹에 강한 28인치 제품으로서 게임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을 갖추는 데 꼭 필요한 게이밍 모니터"라고 강조했다.

최영진 기자  yj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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