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통영 한산대첩축제, 산청 한방약초축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유망축제로, 김해 분청도자기축제는 예비축제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 축제에 대하여는 300백만원, 우수축제는 150백만원, 유망축제는 70백만원, 예비축제는 30백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하동 야생차문화축제가 최우수축제로 등급이 상향조정 되면서 국비 지원규모가 금년 670백만원에서 770백만원으로 100백만원 증가된다.
각 지역의 독특한 전통예술자원을 상설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및 즐길거리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상설 문화관광프로그램 육성사업에 통영시의 ‘거북선 모형 체험관 운영’이 2009년도에 신규로 선정되어 27백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의 우수한 축제를 세계적인 관광 자원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매년 시도 대표축제를 추천받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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