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기간은 2008년 12월부터 2009년 1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지원 대상은 부산지역 내 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는 거동이 가능한 장애아동 757명이며, 기초생활수급자, 특수학교 재학아동, 전국가구 월평균소득이하(´08년 : 370만 5천원/월,4인가구)의 아동은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비스 내용은 1박 2일 동안 스키캠프 및 경주문화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며 제공기관은 굿네이버스 서부지부에서 맡는다. 이용금액은 총경비 22만원중 본인부담금 2만원만 부담하면 되고 나머지 20만원은 바우처금액으로 정부에서 지원한다.
서비스 대상자에게는 부모 또는 자원봉사자를 1:1로 배치하여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신청은 본인, 부모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이 신청가능하며 관련서류(신청서, 장애인등록증, 바우처 카드발급 동의서 등)를 지참하여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11월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편 부산광역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급성 심혈관질환 환자에게 심혈관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급성기 심혈관질환 치료 후 집중관리서비스」바우처를 운영한다.
사업기간은 ´08년 12월부터 ´09년 5월까지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며, 향후 성과에 따라 사업의 지속여부를 결정한다
지원대상은 심혈관 중재시술 및 심혈관 수술을 받은 3개월 이내인 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최저생계비 120%이하인 자(´08년 : 151만9천원/월,4인가구), 전국가구 월평균소득이하(´08년 : 370만5천원/월,4인가구)인 자는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동아대병원 임상시험센터이며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사람은 총경비 12만5천원 중 20%인 2만5천원만 부담하면 되고 나머지 10만원은 바우처금액으로 정부에서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신청은 본인, 부모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이 신청가능하며 관련서류(신청서, 바우처 카드발급 동의서, 심혈관질환 진료확인서 또는 진단서 등)를 지참하여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11월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장애아동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아동에게는 새로운 세계를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심혈관 질환 환자에게는 심혈관 질환에 대한 지식과 정보제공을 통해 재발을 방지하고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부산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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