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기념재단은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라는 확고한 각오 아래 탁월한 통찰력과 추진력으로 '민족중흥(民族中興)'의 역사적 사명을 이룩한 박정희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고 선양하기 위해 두 번째 공식 기념메달을 출시한다.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첫 공식 기념메달은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과 육영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첫 기념음악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기념메달의 앞면에는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초상이 담겨 있으며, 뒷면에는 박정희 대통령 일생의 역사적 사명이었던 '민족중흥'을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친필 휘호로 새겼다. 특히, 내외분이 각각 쓰신 '민족중흥' 휘호를 태극 문양 위 아래에 배치하여, 역사적 사명을 위해 뜻을 같이 했던 박정희 대통령 부부의 마음을 표현했다.

메달은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자애로운 모습을 담은 첫 공식 메달이며, 대통령 재임기간 중 수출 150억 불 달성의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 발행한다.

'박정희대통령' 기념메달은 총 3종 ▲금메달(99.9%, 31.1g, 150장), ▲은메달(99.9%, 31.1g, 1,500장), ▲동메달(26g)로 각각 제조된다.

박정희대통령 기념메달의 가격은 ▲금메달 6,270,000원, ▲은메달 165,000원, ▲ 동메달 70,000원이며 18일부터 선착순 판매되며, 풍산화동양행 및 현대홈쇼핑 온라인몰(현대H몰)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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