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프랜차이즈 ‘국선생’ 운영사인 ㈜홈스푸드는 키오스크 매장운영 솔루션 전문업체인 코보시스와 가맹사업에 최적화된 솔루션 고도화 및 매장 이용 고객에게 편리한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좌측부터 리본레시피 조한익 대표, 코보시스 정재형 대표, 홈스푸드 최성식 대표

 
이 날 MOU는 ㈜홈스푸드의 신규 가맹 브랜드 비빔밥 전문점 ‘비비당’의 공동운영사인 ㈜리본레시피도 참여하여 3자 MOU로 진행했다.
 
홈스푸드는 반찬 프랜차이즈 ‘국선생’을 13년간 운영하며 상품 R&D 및 제조, 효율적인 매장운영 및 자체물류센터 운영으로 안정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러한 비즈니스 경쟁력을 기반으로 비빔밥 전문점 ’비비당’과 무인 국밥 전문점을 신규 오픈했다.
 
트랜디한 신규 브랜드 매장 오픈을 통한 브랜드 다각화 전략으로 좀 더 다양한 니즈를 갖고 있는 예비 가맹점주를 유치하기 위해, 고객결제, 고객DB관리, 상품관리, 매출분석 등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통합솔루션 도입 및 운영이 절실해졌다.
 
이번 MOU로 홈스푸드는 코보시스의 키오스크를 포함한 통합솔루션 도입 및 고도화를 통해 가맹점주 및 매장 이용 고객들에게 업그레이드된 UI/UX 환경에서 좀 더 빠르고, 편리한 운영 및 쇼핑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가맹 사업 확대를 통한 매출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 홈스푸드는 매장 운영을 통해 확보한 빅데이터 기반으로 코보시스와 솔루션 기능 개선 및 고도화를 위한 공동협력을 통해 진일보된 가맹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환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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