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베이징 매트릭스 테크놀러지(Beijing Matrix Technologies Co. Ltd,)’는 신발 깔창용 보온 특허 제품인 와이웜(Y-Warm)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방한화와 신발은 세계인이 모두 바라지만 이를 실현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기술 연구와 개발을 포기하지 않는다.
 
새로운 나노 폐공 '유연성' 단열재인 와이웜(Y-Warm)은 중국 ‘’베이징 매트릭스 테크놀러지(Beijing Matrix Technologies Co. Ltd,)‘의 실험실에서 탄생했다.
 
와이웜의 두께는 20~280나노미터, 기공 크기는 30~190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하다. 95% 이상의 기공 폐쇄율과 기공률은 에어로젤의 극도로 낮은 열전도율에 필적한다. 투습성, 속건성과 항균 기능도 겸비했다. SATRA 실험실이 진행한 테스트에 따르면 와이웜의 1/4 두께와 무게는 동일한 수준의 유명 단열재의 단열 성능에 필적한다.

프로젝트 최고 기술 경영자(CTO) 중페이펑에 따르면, 와이웜은 밀도와 열전도율이 가장 낮은 기능성 직물이다. 표면 촉감이 거칠지만 촉감이 따뜻하며 -60°C 테스트 박스를 여러 날 꺼내 피부에 접촉해도 부동감이 없다. 자신의 수분을 몇 배 흡수해도 수면을 떠다니며, -40°C에서 30,000번 굴곡해도 파손되지 않으며, EU SVHC 화학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하여 신발 보온재의 응용 요구 사항을 충족했다.
 
겨울철 신발의 열전도를 감소하여 두껍고 얇은 것을 대체할 수 있도록 단열 기술을 적용한 것은 와이웜이 최초다. 이 기술은 의류, 장갑과 기타 산업에서 세 번의 겨울철에 성공적으로 사용되어 응용 단위와 소비자에게 인정을 받았다.

 

신한준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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