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레버의 클렌징 전문 브랜드 ‘폰즈’가 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 ‘스티키’(Sticky)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나띠’와 함께 선크림 세정의 중요성을 알리는 신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유니레버]

폰즈는 지난 4월부터 앰버서더 나띠와 함께 “모두 다른 메이크업, 단 하나의 저자극 클렌징”을 슬로건으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브랜드 전체 매출이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결과에 힘입어 새롭게 시작되는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저자극 선크림 세안제를 찾는 소비자를 집중 공략하기 위해 ‘클리어 스파 클렌징 폼’ 제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최근 광노화가 피부 노화의 주된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지며 선크림 사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선크림 사용이 필수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폰즈는 선크림에 대한 관심과 함께 선크림 세정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 ‘클리어 스파 클렌징 폼’으로 매일 사용하는 선크림을 저자극으로 깨끗하게 지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매일 써도 볼 당김 없는 저자극 썬지우개폼”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자사 제품의 검증된 제품력을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폰즈 ‘클리어 스파 클렌징 폼’은 한국 클렌징 리무버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클리어 스파 립앤아이 리무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그대로 이어받은 제품이다. 특히 ‘클리어 스파 클렌징 폼’은 고객 대상 선크림 세정력 만족도 100%를 기록하며 깨끗하게 세정할 수 있는 세안제로 각광받고 있다. 저자극 전문 클렌징 전문 브랜드 제품답게 민감성 피부 1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매일 클렌징 폼을 사용하는 2040 여성 약 1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갤럽 주관 소비자 사용감 조사에서 세정력 만족도 97.8%, 전반적 만족도 97.2%, 사용감 만족도 95.8%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제품력을 자랑한다.

유니레버코리아 마케팅팀 폰즈 브랜드매니저 김민경 대리는 “4월부터 앰버서더 나띠의 함께 진행하고 있는 폰즈의 브랜드 캠페인은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소비자인 Z세대에게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립앤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로 쌓아온 폰즈만의 클렌징 전문성을 클렌징 폼 캠페인을 통해서도 널리 알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폰즈와 앰버서더 나띠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은 “무대에서의 모습과 상반된 순수한 반전 매력에 광고 영상인 줄 알면서도 계속 찾아보게 된다”, “저자극 폰즈와 나띠의 순수한 이미지가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얻으며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에게까지 큰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나띠는 이러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디지털 싱글 앨범 ‘스티키’의 음악방송 첫 무대 당일 팬들을 위해 폰즈 클리어 스파 라인을 선물로 준비하며 팬을 위한 역조공 이벤트로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이영림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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