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앤스튜디오에서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레이블 로우프레임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더 페스타홀에서 소속 크리에이터를 위한 ‘네트워킹 디너’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속 크리에이터 ‘하누’, ‘에이스’, ‘차지혜’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로우프레임 김다빈 대표의 작년 성과와 금년 비전을 공유하는 ’Adieu 2023 CSP In 2024’ 연사를 시작으로 구글 유튜브 담당자의 ‘YouTube Shorts & Shopping Session’이 이어졌다.
 
아티스트앤스튜디오 관계자는 “로우프레임은 2021년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MCN으로 시작하여 현재 200여 명의 크리에이터와 협업하고 있다. 작년 광고 콘텐츠의 경우 누적 3,000건을 돌파하면서 2024년에는 100억대 매출을 예측하고 있다”며 “올해는 광고뿐만 아닌 유튜브 쇼핑을 적극 활용한 PB브랜드 다각화 및 협업 브랜드와 커머스 비즈니스에 더 집중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행사의 핵심인 크리에이터 간의 네트워킹을 위한 레크레이션을 구성하여 더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로우프레임은 앞으로도 소속 크리에이터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는 네트워킹 디너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림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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