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 건물의 옥상 전체가 푸른 잔디밭인 대학교 건물이 해외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해외 디자인 관련 매체를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건물은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의 예술, 디자인 미디어 학부 건물.


멀리서 보면 푸른 동산처럼 보이는 5층짜리 건물은 환경친화적인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는데, 지면과 연결된 옥상 전체가 푸른 잔디밭이라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


도서관 및 강의실, 연구실 등이 들어선 세 동의 빌딩이 서로 얽혀 있는 디자인의 학교 건물이 환경친화적인 것은 물론 냉난방 비용 절감 등 경제적인 효과도 있다고 학교 측은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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