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헌팅 NDR 보안기업으로 활약 중인 '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가 차세대 보안솔루션 '패킷사이버'(PacketCYBER)의 국내 최초 '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NDR)' 부문 국가용 보안기능확인서 취득을 기념해 11일 '씨큐비스타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파트너스데이'에는 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와 아이플래넷 이승열 대표, 이베이테크 황경구 대표, 한기술 박진수 상무, 티사이언티픽 김주형 상무, 나일소프트 김원규 전무, 엘세븐시큐리티 원찬영 상무, 에이스네트피아 최웅석 본부장, DB Inc 신성수 부장 등 파트너사, 총판기업, 잠재고객, 보안전문가 등 내빈 150여명이 참석해 패킷사이버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했다. 이베이테크, 아이플래넷, 티사이언티픽, 한기술 등 4개 총판기업이 특별후원했다.

전덕조 대표는 NDR(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의 등장배경과 정의, 현존하는 NDR 기술 비교, 패킷사이버의 차별성과 경쟁력 등을 발표했고,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유일하게 등록된 NDR 보안솔루션이자, 국내최초로 NDR 유형의 국가용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한 '패킷사이버'를 기반으로 파트너사와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패킷사이버 데모 세션'에서는 씨큐비스타 김백운 기술개발연구소장이 △패킷사이버 기반 위협헌팅 방안 △위협탐지 시연 △개선된 관리 기능 △새로워진 GUI 등 패킷사이버의 미래 비전과 향후 출시될 신제품 및 신기술에 대한 비전을 공개했다.

'패킷사이버'(PacketCYBER)는 위협·악성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양방향 통신 및 파일 기록, 30여종의 주요 프로토콜을 실시간으로 수집해 분석 제공하며, 고속 검색 지원, 악성코드와 네트워크 이상 행위를 초고속으로 탐지하는 강력한 NDR·FDR 기반 위협헌팅 플랫폼이다.

씨큐비스타는 앞으로 '패킷사이버'를 한층 고도화시켜 클라우드 환경에 적용 가능한 위협헌팅 솔루션으로 확장하는 한편, 각 분야 최고의 파트너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국방 및 공공 보안시장을 석권해 나갈 방침이다.

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는 "올해 '파트너스데이'는 국내 최초 '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NDR)' 부문 국가용 보안기능확인서 취득을 기념한 행사로, 4개 총판사와 파트너사, 보안전문가, 고객사 등 150여명 보안전문가들이 참석해 씨큐비스타가 국내 NDR 분야의 독보적인 기업 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면서 "정부기관, 국방, 대기업 등 공공 보안시장을 집중 공략해 고객층을 확대하고, 사이버 위협헌팅 및 NDR을 대표하는 글로벌 보안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씨큐비스타는 NDR·FDR 원천기술 기반으로 실시간 네트워크 위협헌팅 시스템 '패킷사이버'를 개발 및 보급하고 있는 독보적인 사이버 보안기업이다. 한국 및 일본의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국가기관 등에 채택돼 최고 보안솔루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보안보고서 '씨큐리포트'(CQ Report) 발행하고 있다. 최근 NDR 업계 최초로 최상위 보안관리기관의 '보안기능확인서'를 취득했다.

신유진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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