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로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 만들고 있는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가 지난 13일 노보텔 엠배서더 강남에서 개최된 ‘제25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티머니’가 이끌어 온 대중교통 혁신의 역사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정부포상이다.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티머니는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든다.”라는 미션 아래 창립 이후 업계를 대표하는 최고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티머니 교통카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대중교통 정산 및 티머니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뉴질랜드 웰링턴 등 전 세계를 무대로 첨단 IT 기술이 집약된 교통카드 시스템을 수출하고 있다.

티머니는 ‘Mobility’와 ‘간편결제 플랫폼’ 영역에서도 최고 서비스 브랜드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다. 통합이동 플랫폼, ‘티머니GO’는 누적회원 900만 명을 돌파했고, ‘모바일티머니’는 대한민국 대표 교통결제 앱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대해 ㈜티머니 경영지원본부 권택기 부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지난 20년간 국민과 함께 해온 티머니 브랜드 가치가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하며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고객에게 더욱 헌신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티머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티머니는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라는 ESG 브랜드 경영 슬로건에 맞춰 대중교통, 고속/시외버스, 택시 등 운수업계 종사자들과 상생 발전하며 구축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대중교통 통합이동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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