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사인과 에디슨파워는 전기차 충전 사업 관련 제품, 기술 및 영업에 대한 포괄적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쿨사인과 에디슨파워는 양사에서 개발, 생산한 전기차충전기의 국내·외 영업 협력과 각 사가 보유한 기술을 상호 제공하고 협업하기로 했다.

쿨사인-에디슨파워 협약식. 신교준 에디슨파워 대표이사(좌), 조문석 쿨사인 대표이사(우), 사진제공=쿨사인

 쿨사인은 전기차충전기 브랜드 ‘쿨차지’로 올해 하반기에 본격적인 제품 출시 및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화재감지 기능을 탑재한 전기차충전기 제품을 출시하여 시장의 니즈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에디슨파워는 300kW급 전기버스용 급속충전기 출시를 통해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기차 및 전기버스용 급속충전기의 공급계약을 체결하였고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쿨사인과 에디슨파워는 양사 간의 업무협력으로 양사가 보유한 제품 및 기술역량의 시너지 제고를 통해서, 양사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화진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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