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오는 16일전국 푸조 공식 전시장에서 ‘그린 라이프’를 테마로 ‘푸조 카페 데이(Café Day)’를 개최한다.

푸조 카페 데이는 푸조가 매월 진행하는 고객 체험형 이벤트로, 이달은 ‘푸조의 친환경 EV가 선사하는 그린 라이프(Green Life)’를 주제로 모델별 풍성한 혜택과 사은품을 마련했다. 특히 푸조는 고객의 친환경적인 이동을 지원하고자 전기차 라인업 ‘e-208’ 및 ‘e-2008 SUV’의 최대 혜택을 이달에도 동일하게 적용해 고객의 전기차 구매 장벽을 낮췄다.

우선 푸조는 높은 가격대로 인해 전기차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e-208 및 e-2008 SUV를 3천만원대에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델과 세부 트림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1,150만원의 프로모션 혜택을 받고, 국고 및 지자체의 전기차 보조금 혜택까지 더하면 푸조 전기차를 3천만원 초중반대에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모션은 고객의 상황과 니즈에 맞게 현금, 카드 및 운용 리스 프로그램* 중에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이번 카페 데이에서 푸조는 특별히 그린 라이프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카페 데이 현장 계약 및 9월 내 출고 고객 전원에게 20만원 상당의 ‘LG전자 틔운 미니 식물재배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집에서 농약처리 없이 간편하게 친환경 채소를 재배해 고객들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그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밖에도,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하며, 이벤트 경품은 모델에 상관없이 제공된다.

한편, 푸조는 전기차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패밀리카 5008 SUV에 최대 461만원을 지원해 고객이 4천만원 중반대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도록 했고, 3008 SUV는 최대 296만원, 2008 SUV 최대 567만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세단 모델 라인업의 경우, 뉴 408은 100만원 상당의 주유비 및 2년 연장보증(선도래 기준) 혜택을 제공하며, 308은 최대 187만원, 508은 최대 319만원, 혜택을 마련해 고객 부담을 대폭 낮췄다.

정화진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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