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되면서 ‘교통비 절약법’에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모바일티머니가 교통비 인상분 환급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고객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로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 만들고 있는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가 9월을 맞이하여 모바일티머니 신규가입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티머니는 물가상승으로 커진 고객부담을 경감시키는 한편, 모바일티머니를 통한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교통비를 아끼고 싶다면 ‘모바일티머니’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쉬운 꿀팁으로 떠오르고 있다. 모바일티머니를 통한 교통비 절약방법은 간단하다. 오늘(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모바일티머니에 신규 가입한 후 ▲‘모바일티머니 교통비 인상분 환급프로젝트’ 이벤트(www.mobiletmoneyevent.com)에 참여하면 된다. 대중교통 탈 때 마다 300원을 T마일리지로 캐시백 받을 수 있고, 월 최대 15,000원씩 최대 30,000원을 받을 수 있어 교통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하는 모바일티머니 신규가입 고객이라면, 대중교통 탈 때마다 300원 캐시백 뿐만 아니라, 알뜰교통카드 혜택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후불형 티머니 교통카드에 알뜰교통카드를 등록하고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이용하면, 실물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할 때와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등록 가능 알뜰교통카드 : 삼성카드, 현대카드, 하나BC카드, BC바로카드에서 알뜰교통카드로 발급한 신용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우리BC카드, NH농협채움카드에서 알뜰교통카드로 발급한 신용카드 및 소액 신용한도가 부여된 체크카드)

이에 대해 ㈜티머니 Payment사업부장 김정열 상무는 “최근 교통비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고객들에게 모바일티머니가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고 하며 “더 많은 혜택으로 대중교통 활성화와 고객만족을 모두 달성할 수 있도록 모바일티머니를 통해 더 좋은 교통결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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