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이볼케이노'가 3주만 공부해도 등급컷이 달라지는 수능1등급 필수앱 '쌉파써블 수능영어'를 론칭했다.

이볼케이노(대표 황재윤)는 대치동 학원가에서 돌풍을 일으킨 '영어머리공작소' 핵심 학습기능에다 전체적인 문장구조를 한 눈에 파악하는 특허받은 '청크'(chunk) 학습법과 학습 내용을 6개월 이상 기억하게 돕는 에빙하우스 복습시스템, 개인별 취약점을 빠르게 보완하는 AI오답노트를 결합해 단기간에 수능점수를 크게 올릴 수 있는 수능영어 1등급 해결사 '쌉파써블 수능영어' 앱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쌉파써블'(ssappossible)은 매우(쌉) 가능(파써블)하다는 MZ신조어로, 기출문제를 풀기만 하는 기존 앱과 달리,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로 오답 패턴을 정교하게 분석해 나만의 오답노트를 자동 생성하며, 오답 및 풀이패턴을 기반으로 유사한 문제를 맞춤 추천하는 심화학습을 제공해 부족한 부분을 완벽하게 커버, 3주~3개월이면 영어실력을 최대 수능1등급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게 특징이다.

청크(chunk) 학습법은 영어문장의 단어를 여러 덩어리로 뭉쳐, 문장구조와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볼케이노만의 특허받은 학습법이다. '영어머리공작소'에 적용돼 대치동 학원가를 놀라게한 학습법으로, 각각의 의미를 가진 청크(덩어리)를 직접 문장 순서에 맞게 배열하며 문장구조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고, 마치 게임같은 몰입감으로 문제풀이를 즐길 수 있다.

공부한 내용을 오래 기억하도록 세계적인 석학들이 검증한 '에빙하우스 복습법'도 적용됐다. 이 복습법은 독일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가 고안한 망각곡선 원리로, 4단계 복습을 통해 공부한 내용을 장기기억으로 전환시켜주는 획기적인 학습법이다. 오답 문제를 위주로 △학습 당일, △1일 후, △7일 후, △30일 후 총 4단계에 걸쳐 복습해,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장기기억으로 변화시킨다.

'쌉파써블'은 학습기능을 전체문제(실전모드, 연습모드)와 영역별, 유형별 등 3가지 유형으로 제공하며, 특히 실전모드에서는 시험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이 재생돼, 모의시험을 보다 현실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와함께 사용자의 학습 상태를 종합분석해 개인의 날짜·유형·영역별 정답률 등을 수시로 체크하며 학습 몰입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한 '쌉파써블 수능영어' 앱은 베타 버전으로, 출시를 기념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황재윤 이볼케이노 대표는 "쌉파써블은 대치동 학원가에서 돌풍을 일으킨 '영어머리공작소' 핵심 학습기능에다 첨단 인공지능 기술과 뇌과학을 접목시킨 검증받은 교육서비스로, 3주~3개월만 집중하면 영어실력을 최대 수능1등급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쌉파써블한 학습솔루션"이라며 "영어 점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이 '쌉파써블 수능영어'와 함께 원하는 대학에서 꿈을 펼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림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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