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잼버리 지원 TF팀을 구성, 24시간 가동 중이며 주한공관과 조직위원회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외교부는 5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관련,   잼버리 지원 TF팀을 구성하고 24시간 가동 중이며, 조직위원회, 여가부, 행안부, 국조실과 협조하에 핫라인을 통해 주한 공관들과 긴밀히 연락하면서 주한공관과 조직위원회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직위원회가 실시하는 내외신 대상 브리핑 내용이 주한공관에 정확히 전달되고 주요 외신매체에 잘 보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한편 ,외교부는 박진 장관 주재하에 지원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영주 2차관과 홍석인 공공외교대사가 새만금 현장에 내려가 활동 중이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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