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WEART AI’가 신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아티스트 모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WEART AI는 미술 대중화 브랜드 위아트에서 런칭한 생성형 AI 플랫폼으로, 간단한 키워드 입력만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창작하고 이를 실물화 할 수 있도록 돕는다.
 
WEART AI의 특징은 타 플랫폼과 달리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에 더해 한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한 기술이나 지식이 필요하지 않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아트를 창작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위아트 수석 큐레이터는 “AI아트는 거부할 수 없는 미래이자, 우리의 창의력을 실현해주는 좋은 동료입니다. 앞으로 더욱 창의력이 중요한 시대이고 이를 통해 누구나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WEART AI에서 창작한 작품을 토대로 위아트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 ‘퓨처 티켓’의 기회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아트는 자사 AI플랫폼 신규 이용자들을 위해 무료 크레딧 혜택과 함께 ‘AI 아티스트공모’ 등 AI 아트 생태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화진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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