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석열 대통령은 8일, "민간의 자율과 개인의 창의 존중,자유와 공정의 출발점인 법치,첨단 과학기술 혁신과 국가 전략 산업의 육성,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 복지,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 간의 연대와 협력,그리고 강력한 국가 안보 태세를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윤 석열 대통령은 8일, "민간의 자율과 개인의 창의 존중,자유와 공정의 출발점인 법치,첨단 과학기술 혁신과 국가 전략 산업의 육성,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 복지,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 간의 연대와 협력,그리고 강력한 국가 안보 태세를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사진=대통령실>

그러면서"이 모두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시장경제 체제를 바로 세워달라는 국민의 목소리,강력한 국가 안보를 통해 평화를 지켜달라는국민의 목소리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 참석, 축사에서"이제 우리는 더 강력하게 행동하고더 빠르게 실천해야 하며 과거의 낡은 이념에 기반한 정책,기득권 카르텔의 부당한 지대추구를 방치하고서는 한 치 앞의 미래도 꿈꿀 수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라고 이같이 언급하면서"시장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우리의 제도를 선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야 된다"고 강조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국민을 고통에 빠뜨리는 기득권 이권 카르텔은확실하게 뿌리 뽑아야한 다"면서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청년세대를 위한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을흔들림 없이 빠르게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노조 회계의 불투명,산업현장의 고용세습, 폭력과 불법에단호하게 대처하고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며 "국제 관계 역시 빠르게 정상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간 연대와 협력은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생존과 국익뿐 아니라우리 헌법 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와직결된 문제"라며" 무너진 한미동맹을 재건하고한일관계를 복원하는 것 역시마찬가지"라고 거듭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은 "세계적 복합 위기,북핵 위협을 비롯한 엄혹한 안보 위기를극복하기 위해서는 한미일 3국의 협력이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점을반드시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우리의 미래는 결코 저절로 오지 않으며 기득권의 집요한 저항에 부딪혀도미래세대를 위한 길,나라 혁신을 위한 길을결코 포기하거나 늦춰서는 안 된다"고 거듭 밝혔다.

여기에"나라의 위기, 그리고 당의 위기를정치적 기회로 악용하면 절대 안 되며 우리는 어떠한 부당한 세력과도주저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된다"며 "그것이 우리 당이 국민으로부터더욱 사랑받는 길"이라고 말했다.

특히"우리 국민의힘에게는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성취를 이끌어 온저력이 있고 우리 당은 번영의 토대인자유민주주의 헌법 가치를 수호하는 정당으로서약자를 따뜻하게 배려하는 사회를만들어 갈 책임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함께 " 국제사회의 리더 국가로서우리와 세계시민의 자유를 확장하고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이끌어 갈 책임이 있다"고 피력했다.

이와더불어 윤 대통령은 "새로 선출될 지도부와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하며 우리 국민의힘 당내 선거에서는승자도 패자도 없다"며 "우리 당 구성원 모두첫째도 국민,둘째도 국민,셋째도 국민 만을 생각하고함께 전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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