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는14일, 유엔 중재 하에 예멘 내 휴전 연장 합의가 타결되지 못하여 휴전이 만료(10.2.)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예멘 휴전 연장 합의 미타결 관련, 대변인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면서"우리 정부는 예멘 휴전 연장 협상 타결을 위한 유엔 예멘 특사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유관국의 지속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유엔 중재 하 협상을 통해 예멘 내 평화를 위한 휴전 합의가 도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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