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은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전시되는 2023년 3월1일까지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사진전에서 지니 뮤직컬러와 함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제안한다.

지니 뮤직컬러 스티커로 만든 '지니 뮤직컬러 스케이프' 작품

지니 뮤직컬러란 음악을 컬러로 표현하는 지니뮤직의 특별한 AI큐레이션 서비스로, 음악 감상 이력에 따라 총 341가지의 뮤직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전시회는 이탈리아 출신 사진작가 프랑코 폰타나의 첫 국내 대규모 회고전으로, 경이로운 추상적 색채 표현을 담은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지니뮤직은 프랑코 폰타나 전시장 색채를 음악으로 느낄 수 있도록 총 14가지의 뮤직컬러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전시장 내의 컬러월(wall)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지니뮤직에서 뮤직컬러 플레이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니뮤직이 선곡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프랑코 폰타나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시장 관람객들이 지니 뮤직컬러 스티커 14종을 활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지니 뮤직컬러 스케이프존을 마련했다. 미술적 감각을 살려 컬러와 음악적 취향을 확인하고 공유하는 공간에서 만든 작품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를 할 경우 프랑코 폰타나 작품 사진 엽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관객은 인스타그램에 #뮤직컬러스케이프 해시태그와 함께 작품을 업로드 후, 마이아트뮤지엄 아트샵에 인증하면 된다.

지니뮤직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있다. 10월 14일까지 지니뮤직 매거진을 읽고 전시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1인 2매 전시 초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또한 마이아트뮤지엄 인포데스크에서 지니뮤직 회원임을 인증하면 3,000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니뮤직 이상헌 마케팅본부장은 “당사는 세계적인 사진 작가 프랑코 폰타나 작품과 함께 뮤직컬러를 함께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열었다”며 “미술과 음악을 함께 감상하는 전시회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이아트뮤지엄 측은 “전시와 연계해 일상 속 컬러를 즐길 수 있는 큐레이션을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전시의 감동과 여운을 일상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전시는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 휴관 없이 운영되고, 입장마감은 오후 7시까지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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