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7일, 헬스케어혁신파크(분당서울대병원 내)를 방문해 제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대통령은 27일,분당 서울대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를 방문하여 제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 <사진=대통령실>

그동안 고물가 완화 방안(1차, 7.8), 금리 상승기 민생안정과제(2차, 7.14), 전·월세 거주서민 보호 방안(3차, 7.21) 등을 논의 한 바 있다.

이날 제4차 회의는 바이오헬스 창업 현장에서 관련 기업, 민간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고,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및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아이엠지티)을 방문하여 현장 의견을 듣고 격려했다.

이어 윤대통령은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며, 코로나19 백신·치료제와 의료기기 분야의 기업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바이오헬스 분야의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고, 합리적으로 규제를 혁신해 나가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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