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없어도 잘 되길 바랍니다!"

오는 5월말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와 함께 SG워너비를 떠나는 채동하가 자신이 없어도 팀원들이 좋은 활동을 펼치기를 바랐다.

채동화는 22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탈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올바른 결정이라고 믿는다"며 운을 뗀 뒤 "다른 멤버들은 4년간을 같이 해온 친형제같은 사이다. SG워너비로 계속 잘 되길 바란다"며 SG워너비가 계속해서 좋은 노래를 대중들에게 전했으면 하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SG워너비는 채동하가 탈퇴하면 새 멤버를 영입해 팀을 재편성할 예정이다

이주옥 기자  free071123@na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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