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23일, 새로운 소통창구인 "국민제안“을 공개했다.

한편 대통령실은“국민제안은 '공정과 상식'의 원칙에 따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실은 “제안 내용을 청원법에 따라 비공개해 국민 여러분의 개인정보을 보호하고, 시스템을 100% 실명제와 민원 책임 처리제로 운영함으로써 단 한분의 목소리도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통령실은“'국민우수제안협의체'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국민우수제안을 선정할 것이며, 이를 국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더불어 대통령실은“국민의 소중한 제안이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 된다“면서”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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