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  안철수) 코로나 비상대응 특별위원회 보건의료분과는 19일, 먹는 치료제 확보 방안 및 활용확대 에 대 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홍경희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정부는 120만 4천명분 계약을 통해 72.4만명분을 도입완료하였고 이 중 21.4만명분을 투약하여. 4월 14일 기준 51만 명분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코로나 특위는 여기에 머물지 않고 올 하반기 코로나 재유행확산과 변이바이러스 출현 가능성에 대비하여 추가적인 물량확보를 주문하였고, 정부와 협의중에 있다“고 이같이 전했다.

이어 홍 부대변인은 “치료제 대상 확대는 현재 60세이상자, 면역저하자, 40대 및 50대 기저질환자에서 처방대 상을 12세이상 기저 질환자로 확대하고 처방기관을 동네 병의원까지 확대 추진하는 안을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인수위는 코로나 비상대응 특별위원회 민생경제분과는 보정률 및 하한액 상향조정하는 안을 검토 한 바 있으며 여기에 더해 선지급금 금액을 상향조정을 하는 안을 포함시켜 검토 중이며 작년 4분기, 올해 1분기 기준으로 52.5만개사에 대해 분기별 250만원의 선지급금 을 지급하였으나, 코로나 특위는 금액규모를 상향조정하여 지급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이외에도 인수위는 코로나 비상대응 특별위원회는 현재 확진자. 입원환자. 접종자에 대한 정보가 분절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이를 통합 관리 할 ‘방역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의견을 정부에 전달했으며 이에 정부측 방대본은 감염병 감시, 환자관리 및 예방접종을 포함한 통합시스템 구축에 필요성을 실무검토 중에 있다.

또한 인수위는 코로나 비상대응 특별위원회는 현재 확진자. 입원환자. 접종자에 대한 정보가 분절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이를 통합 관리 할 ‘방역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의견을 정부에 전달했다.

이에 정부측 방대본은 감염병 감시, 환자관리 및 예방접종을 포함한 통합시스템 구축에 필요성을 실무검토 중에 있다고 인수위는 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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