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사이언스(048410)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7천만원 상당의 기능성 샴푸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성시준 전무(왼쪽)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최종환 관장에게 7천만원 상당의 '기능성 샴푸'를 전달하고 있다. (제공= 현대바이오)

이와 관련, 현대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은 위한 나눔 실천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생필품이 필요한 복지센터에 지원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성시준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전무는 이날 "다양한 방식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계속해 갈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복지관 최종환 관장은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인 'Vitabrid C12'는 지난 2014년 런칭 후 일본·미국 등 글로벌 마켓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채우열 기자  webmaster@jybtv.kr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