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민 그리고 피난민을 돕기 위해 인도적 지원을 긴급 제공한다.

정부는 28일,  러시아의 불법적 침공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민 그리고 피난민을 돕기 위해 총 1,0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긴급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이어 외교부는  이번 지원은 우크라이나 및 인근국 정부, 국제기구 등과 협의를 통해 신속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외교부는 “ 우리 정부의 지원이 우크라이나 국민과 피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인도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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