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파인트리(대표 윤재한)는 제이트인사이드(대표 한진섭)와 뷰티서비스 통합 플랫폼 ‘블링크(BLINK)’ 앱 개발을 위해 양사의 기술 역량과 업계 전문성을 통합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양사는 최초의 뷰티서비스 산업을 위한 슈퍼앱 개발 공동 추진을 위해 워크샵을 열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이트인사이드는 자사가 보유한 앱 개발 관련 기술 및 역량을 제공하고 사운드파인트리는 기획 및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앱 활성화를 위한 추가적인 개발 및 운영을 비롯해 향후 글로벌 진출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제이트인사이드는 대기업 네이티브앱(IOT관련)과 공공기관의 업무 시스템(서버/프론트)을 주로 개발해 왔으며, IOT헬스케어 서비스 관련 플랫폼과 시스템 (AWS. API서버) 등, 주요 산업에 적용되는 핵심 IT 기술들을 개발해 왔다. 제이트인사이드 한진섭 대표는 “뷰티 서비스 산업은 아직 디지털화로 전환하지 못한 소수의 영역으로, 그 시장의 크기와 가능성을 보게 되었고 통합 플랫폼의 필요성과 가치를 알게 됐다. 슈퍼앱으로서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앱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운드파인트리는 최초의 뷰티서비스 통합 플랫폼 ‘블링크(BLINK)’ 앱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블링크’는 뷰티서비스 종사자를 위한 최신정보, e커머스, 매장 운영 지원, 인재매칭, 제휴 및 공유서비스, 블록체인/NFT 기반의 디지털 소유권(DRM), 입체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운드파인트리 윤재한 대표는 “사운드파인트리의 ‘블링크(BLINK)’는 뷰티 서비스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주도하고자 하며, 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가치를 제공하는 앱을 만들고자 한다. 제이트인사이드와의 협력을 통해 탄탄한 기술력이 뒷받침된 차별화된 슈퍼앱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우열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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