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1일,  오후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일(韓日) 북핵 수석대표 유선 협의를 가졌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한편  양측은 이날  북한의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발사에 대한 분석 및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앞으로도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양국 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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