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사람들은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에 눈을 돌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저의 컨트롤 능력에 따라 얼마든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FPS 장르가 인기다. 이에 해당 장르에 최적화된 게이밍 기기를 찾는 플레이어들이 많아졌으며, 그간 야외 활동에 사용했던 비용을 게임 관련 제품 구매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추세로, 아직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정하지 못했다면 이 아이템들을 유심히 살펴보도록 하자.

로지텍 무선 게이밍 마우스 ‘G303 Shroud Edition’은 유명 전직 FPS 게임 프로게이머이자 현재 스트리머로 활동중인 슈라우드(Michael Shroud Grzesiek)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디자인에 프로게이머의 노하우를 반영한 제품으로 슈라우드의 손에 맞춰 마우스의 모양을 설계했으며 버튼 위치를 조정했다. 75g의 무게로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내구성 덕분에 빠른 마우스 무빙이 가능하다.

안정적인 사용 환경을 보장하며, 빠르고 정확한 조작을 위한 기술 적용으로 FPS 게임과 찰떡 호흡을 보여준다. 또한 HERO 25K 게이밍 센서를 장착해 DPI를 최대 25,600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로지텍의 라이트스피드(LIGHTSPEED) 기술 탑재로 무선 연결 중에도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다. 배터리 면에서도 뛰어나다. 사용자의 마우스 사용 스타일에 따라 프레임 속도도 자동으로 조절해 전력 소비량까지 최소화함으로써 최대 145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 위기 대처 능력을 갖춘 매력적인 패션 아이템 해밀턴 오토매틱 시계 ‘카키 필드 티타늄 오토매틱 파 크라이® 6 리미티드 에디션’

게임이 유일한 취미인 당신, 평상시에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힙한 패션을 완성시키고, 게임 세계에서는 생존 시간을 벌 수 있게 하는 해밀턴 오토매틱 시계 ‘카키 필드 티타늄 오토매틱 파 크라이® 6 리미티드 에디션’을 눈여겨 보자.

해밀턴 시계는 FPS 장르를 대표하는 게임인 파 크라이 6(FAR CRY® 6)에서 미션 리워드로도 받을 수 있어 게임 내 캐릭터에게 착용 시킬 수 있다. 장착한 채로 전력 질주할 시 해당 아이템이 수비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어 장비 역할을 수행해 게임 진행 중 위험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될 경우 민첩하게 벗어날 수 있다.

# 생생한 화질과 FPS 맞춤 세팅을 선보이는 게이밍 모니터 알파스캔 ‘AOC G2790 게이밍 144 프리싱크 무결점’

무릎 위에 노트북을 올려놓고 작은 화면을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처치해야 할 상대에게 먼저 제거당하길 원하는 게이머는 없을 것이다. 알파스캔의 게이밍 모니터 ‘AOC G2790 게이밍 144 프리싱크 무결점’은 FPS 게임의 1인자가 되기를 소망하는 유저들의 꿈을 이루어 줄 또 하나의 아이템이다.

RTS, FPS, 레이싱 총 3개의 장르에 맞추어 모니터 환경 설정을 전환할 수 있어 최적의 환경에서 최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특별히 FPS 게임 이용자를 위한 조준선 기능이 있어 정확하고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다. 1ms의 보고율로 뛰어난 반응 속도를 보이며 화면 채도를 20단계에 걸쳐 조정할 수 있어 다양한 장르에 맞춘 설정으로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모니터 화면에 특정한 컬러를 사용한 시력 보호 기능은 눈에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차단해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데 도움을 준다

이영배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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