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로우앤트라타는 지난 17일 케이엠에스컨설팅(구. 한국위생등급지원센터)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적용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강하고 퀄리티 높은 샐러드를 추구하는 ‘샐러드로우’와 ‘대접하다'란 뜻의 스페인어 ’트라타‘는 다양하고 맛있는 멕시코 요리를 고객분들께 정성스럽게 제공하자는 뜻을 담고 있는 멕시칸 레스토랑이다.
 
샐러드로우앤트라타는 고품질의 맛있고 칼로리 낮은 건강한 음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만큼 식품안전성 확보에도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음식점에 대한 위생수준에 대한 인증제도로 식품보관, 조리과정은 물론 주방의 모든 집기와 시설, 홀과 배달도구까지 식품을 고객에게 전달되는 모든 과정을 평가하고 우수한 평가를 받았을 경우에 한하여 지정을 해주는 제도로 샐러드로우앤트라타 입점 매장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적용하여 인증 획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케이엠에스컨설팅은 ‘샐러드로우앤트라타’ 모든 매장을 방문하여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 획득을 위한 기술지원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샐러드로우앤트라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배달음식 시장규모가 커지고, 홀 취식 고객까지 위생이 중요해짐에 따라 식품조리환경은 물론 영업장 전체 환경위생까지 관리하기 위하여 전문기술기업과 협력을 맺고 정부 인증을 획득하여 고객에게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구 기자  webmaster@jybtv.kr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