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는 출퇴근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개인 시간의 증대를 가져왔다. ‘일장일단(一長一短)’이라는 말처럼 장점만 있을 것 같은 재택근무지만, 의외로 고민을 토로하는 직장인도 적지 않다. 쉽게 흐트러지는 집중력과, 이로 인해 더뎌지는 업무 속도에 오히려 야근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사무실 근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직장인 5명 중 2명은 업무 효율 향상을 기대했다. 지금, 투자 시간 대비 최대 효율을 자랑하는 솔루션을 확인하자. 이들과 함께라면 더 이상 휴식 시간을 업무에 내어주지 않아도 된다.

업무 생산성은 한 끗 차이로 달라진다. 각종 단축키가 스마트하고 빠른 업무 진행을 돕듯이 사무용 디바이스는 한번의 클릭과 스크롤이 업무 속도를 결정한다. 로지텍 MX Master 3는 전자기 스크롤 휠을 적용해 정확하고 빠른 스크롤 동작으로 불필요한 지연을 막아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다. 무려 1초만에 1000줄을 스크롤이 가능해 확인해야 할 내용은 쉽게 찾아보고 검토할 수 있다.

멀티태스킹이 필수인 직장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최대 3대의 디바이스와 연결이 가능하며, 윈도우(Window), 맥(Mac), 크롬(Chrome), 아이패드(IPad )는 물론, 리눅스(Linux) 와도 호환돼 뛰어난 작업 생산성을 구현한다. 이 외에도 다른 운영체제의 PC도 듀얼모니터처럼 자유롭게 넘나들며 텍스트 작업 및 파일 공유를 할 수 있는 로지텍 플로우 기술 및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활용하면 빠르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배터리와 디자인도 눈 여겨 볼 만하다. USB-C 타입 고속충전으로 완충 시 최대 70일 사용 가능한 긴 배터리 시간은 충전의 번거로움을 없앴다. 무엇보다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돼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사용감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막무가내로 저장된 탓에 필요한 파일이나 자료를 찾지 못하고 막막하기만 할 때, ‘노션’이 해답일 수 있다. 노션은 에버노트 같은 노트 앱, 프로젝트 관리에 쓰는 트렐로, 엑셀이나 구글 스프레드시트, 드롭박스 등을 모두 한 페이지에서 구현하는 협업 툴이다. 마우스 조작만으로 직관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프로젝트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공유 또한 쉬워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에도 용이하다. 자료 문서화 등의 기본 기능부터 팀원과의 문서 공유,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확인 등 다양한 종류의 사무를 노션이라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업무가 제자리 걸음을 할 때 업무 생산성을 높여보자. 이드로우 마인드는 누구나 믿고 사용할 수 있을 만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마인드맵의 개념을 활용한 직관적인 디자인의 템플릿으로 한 눈에 알아보기 편리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5,000개가 넘는 템플릿과 여러 형태의 맵 활용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한 번의 클릭으로 마인드맵이 생성되는 간단한 사용법, PDF, Word, Excel, PowerPoint 이미지 등 형식으로 내보내기도 주목할 만 하다. 업무 공간의 구분을 두지 않는 만큼 팀원들과 실시간으로 협업하여 아이디어를 통합하는 것도 이드로우 마인드의 장점이다.

채우열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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