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러스M(대표 이재호)는 지난달 28일 전국 메디컬 미디어센터를 오픈하고, 메디컬청구 혁신 사업을 위한 프로그램 시스템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메타플러스M에서 개발한 메디컬 미디어센터는 입원 환자에게 병상TV 영화보기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해 주고 환자들이 입원기간 동안 편리하고 간편하게 청구까지 도와주는 서비스다.
 
메디컬 미디어센터 프로그램은 전국 200여 개 병원, 2만5천 병상에 설치되어 있는 TV에 시스템화되며, 향후 전국 중대형 병원에 추가로 확대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메타플러스M은 또한 메디컬청구 혁신 사업을 위한 프로그램 시스템을 준비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환자에게 또는 환자 가족에게 편리하고 간단하게 청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현재 데이터 인터페이스 개발을 완료하고, 이 청구시스템을 통해 서울법인재무설계(대표 홍정남)와 청구 혁신 서비스를 위한 발전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메타플러스M은 메타플러스엠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스크래핑(Scraping), STT(Speech To Text), TA(Text Analysis) 등 디지털 신기술을 도입하는 등 업무의 효율화 및 고객의 편의를 위해 인슈어테크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주)메타플러스엠 이재호 대표는 “국내 통합 메디컬 플랫폼을 통해 광고 판매자 중심이었던 메디컬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런칭을 통해 고객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청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타플러스엠은 미디어광고, 경영컨설팅, 엔터테인먼트, 미디어매체서비스 등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환자와 일반 고객들에게 보장과 안정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채우열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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