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2일,( 현지시간) “이제 세계는,오는2030년까지 메탄 배출량 30% 이상 감축을 목표로더욱 강하게 연대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며 한국 또한 ‘국제메탄서약’ 가입국으로서 국내 메탄 감축을 위한 노력을 책임 있게 실천하겠다“고 강조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2일,( 현지시간) “이제 세계는,오는2030년까지 메탄 배출량 30% 이상 감축을 목표로더욱 강하게 연대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며 한국 또한 ‘국제메탄서약’ 가입국으로서 국내 메탄 감축을 위한 노력을 책임 있게 실천하겠다“고 강조 했다.< 사진=청와대>

문대통령은 이날  국제메탄서약 출범식에서 “ 한국은 ‘2030 NDC 상향’ 목표에오는 2030년까지, 30%의 메탄 감축 방안을 담았으며 에너지, 농･축･수산, 폐기물 분야에서구체적인 감축 계획을 세우는 것은 물론매립지와 처리시설에서 메탄가스를 회수,에너지로 재활용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은 국내 감축 노력뿐 아니라,이웃 국가들의 메탄 감축에도 함께하겠으며 개발도상국들이 메탄 감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과 경험, 기술을 공유,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거듭 밝혔다.

이어 문대통령은 “ ‘국제메탄서약’의 출범이녹색 지구를 만든 연대와 협력의 이정표로미래세대에게 기억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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