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아이폰 사용자들의 필수 아이템, ‘티머니 스티커카드’가 ‘미니’로 돌아왔다. 작아진 사이즈로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카드를 뛰어넘어 ‘Mobility'와 ’Payment' 영역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주)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는 작년에 출시한 ‘티머니 스티커카드’의 인기에 힘입어 ‘티머니 스티커카드 미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티머니 스티커카드’보다 사이즈를 줄여 사용자 편의성과 디자인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티머니 스티커카드 미니’는 밝은 색상의 아이폰에 적합한 베이지’와 어두운 색상의 아이폰에 어울리는 ‘블랙’ 2종으로 심플하다. 세로 길이를 기존보다 1Cm정도 축소해 아이폰에 붙였을 때 잘 어울리게 디자인했다. 또한, 작아진 사이즈로 맥세이프 카드지갑 등 아이폰 악세서리와도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스티커카드처럼 ‘티머니페이’를 통하면 간편하게 교통카드 충전/ 잔액조회/ 사용내역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 사용자는 ‘티머니페이’를 깔고 간편 충전을 설정하면 앱 실행만으로 ‘티머니 스티커카드 미니’를 자동 스캔해 충전할 수 있다. 대중교통은 물론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 등 다양한 오프라인 결제를 할 수 있다.

티머니는 이를 기념하여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네이버스토어, 쿠팡,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3,000원 할인+무료배송 혜택을 통해 12,900원인 티머니 스티커카드 미니를 3,000원 할인된 가격인 9,900원에 살 수 있으며 무료 배송혜택도 받을 수 있다.(최대 3천매) 또한 ▲SNS 구매인증 이벤트를 통해 아이패드, 애플워치, 맥세이프 카드지갑 등 다양한 경품을 총 301명에게 증정하니 애플 기기간 연동을 통한 편리함을 원하는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주)티머니 Payment&Platform사업부장 김정열 상무는 “‘티머니 스티커카드’는 출시 때마다 큰 인기를 끌며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교통카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아왔다”고 하며 “작아진 사이즈와 다양한 혜택, 스마트한 서비스로 아이폰 사용자들의 더 스마트하고, 편리한 교통카드 사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머니페이는 모바일 간편 결제 플랫폼으로 ‘가장 스마트한 교통 간편 결제’로 자리잡고 있다. 티머니페이로 교통수단을 이용하면 ‘무빙세이브’라는 신개념 적립서비스를 통해 교통비를 아낄 수 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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