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서치(Premier Research)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하 KoNECT)이 주관하는 온라인 교육 심포지엄의 공식 파트너로 재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프리미어리서치(Premier Research)는 바이오텍, 특수 제약 및 의료기기 부문에 대한 임상시험수탁, 제품 개발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Global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이다. 미국에 본사를 둔 이 업체는 전세계 27개 오피스에 2,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두고 있다.
 
프리미어리서치(Premier Research) 송윤석 이사는, “한국은 환자 중심의 의약품 개발 강국이 되고 있다”며, "한국의 바이오제약 산업은 초기 단계 연구를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우리는 국내 바이오텍 회사들의 세계 진출에 협력해 왔다. 그리고 KoNECT과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함으로써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것은 산업계를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삶을 구하는 치료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어리서치(Premier Research)는 2020년부터 KoNECT 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어 총 여섯 번의 교육 세션에 참여해 왔다. KoNECT은 국내 임상시험의 원활한 계획 및 진행에 필요한 모든 최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협력사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9월 23일 교육 세션에서, 프리미어리서치(Premier Research) 전문가들은,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 고조된 관심 주제인, 임상 시험 품질 관리의 모범 사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했다.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KoNECT과의 교육 세션은 오는 11월과 2022년 1월에 계획되어 있다.
 
11월 11(목)일 오전 9시부터 계획되어 있는 프리미어리서치와 KoNECT의 공동 온라인 강의 ’Learning about FDA’s 505(b)(2) Pathway’는 KoNECT 웹사이트의 ‘교육신청' 섹션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2018년 서울 오피스를 개설한 프리미어리서치(Premier Research)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호주, 중국 등 전세계 총 65개 국가에서 임상수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미어리서치의 고객 중 85%는 바이오텍 및 특수 제약회사이며, 주요 치료 전문 분야는 희귀질환, 소아과, 종양학, 통증 및 진통, 신경과 및 피부과이다. APAC 시장이 번성함에 따라, 서울 오피스는 올해 남은 기간과 2022년까지 직원 충원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인 프리미어리서치(Premier Research)는 바이오텍 및 혁신적인 특수분야 제약 기업들이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신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제품개발 및 컨설팅 회사로 스마트 연구 디자인 및 시험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전문적으로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완벽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제품 수명주기 전략 개발, 임상 개발 주기 단축, 환자 접근성 확보, 글로벌 임상규정 탐색, 제한된 희귀 질환 데이터의 영향 극대화, 특정 치료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 제공 등 다양하고 폭넓은 의학적 상태에서 고객의 미충족 요구(Unmet Needs)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세란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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