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언택트 시대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는 새로운 기독교 플랫폼 모바일 어플 『가나안』출시

정동용 기자 | 승인 2021.10.11 09:53|(1호)

미래이앤엠(대표 우정훈)과 지에스에이케이(대표 정광윤) 공동으로 투자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정상적인 대면 예배를 할 수 없기에 비대면으로 예배와 종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기독교 플랫폼 모바일 앱 「가나안」을 만들었다.

한국 교회와 기독교인들에게 교회 커뮤니티와 복지 몰을 제공하는 새로운 어플인 가나안(Canaan)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 스토어에서 “가나안”을 검색하여 스마트 폰에 무료로 다운로드 설치 가능합니다. 컴퓨터 인터넷에서는 한글로 “가나안.닷컴”으로 접속하면 어플과 동일한 웹 버전을 통하여 목사님 설교 영상을 언제든 시청하고 교회 소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복지 몰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10~70% 할인된 8만 여 가지의 상품을 접할 수 있으며 상품은 계속 늘려갈 계획입니다. 또한 기독교인들이 직접 생산하는 상품만을 별도로 등록, 판매하는 “상생 몰 카테고리”를 신설하여 기독교인들이 운영하는 기업 매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독교 플랫폼 「가나안」은 회원으로 등록한 교회에 회원번호를 부여하고 교회특성을 감안하여 담임목사님의 설교를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고, 회원교회 성도에게도 회원번호를 부여하여 종교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복지 몰에는 현재 8만점의 가맹점이 입점 되어 있으며 회원교회 성도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했다.

미래이앤엠㈜ 대표이사 우정훈은 기독교 플랫폼 모바일 어플 『가나안』을 만들게 된 동기와 이유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8년부터 성도 복지 몰을 구상했다고 말했다. 믿음이 신실하신 80세 어머님이 주일에 교회를 가셔서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듣고 평일에도 말씀 듣기를 원하시기에 그때부터 기획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물론 대형 교회들은 자체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플이 너무 복잡하고 계속적인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유명무실 합니다. 교인들조차 다니시는 교회에 자체 모바일 어플이 있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국에 있는 어느 교회든지 저희 모바일 어플 『가나안』 에 등록할 수가 있으며 교인들은 쉽고 편하게 『가나안』 을 통해 목사님 설교 말씀을 영상으로 꾸준하게 시청할 수가 있으며 직접 헌금도 『가나안』 을 통하여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수 만 가지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가 있는 성도 복지 몰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교회와 교인들에게 꼭 필요한 『가나안』 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 합니다. 세상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더 빨리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땅, 가나안! 어플 『가나안』 을 통해 성도들께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로 더 가까워진 주님을 만나시길 기대하며 저도 선교 및 소외된 이웃에 기부할 수 있게 적극 동참 할 생각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