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승무원이 론칭한 컨템포러리 코스매틱 브랜드 ‘샤르드(CHARDE)’가 지난 3일 와디즈스토어에 새롭게 입점했다.

 
이로써 샤르드는 와디즈펀딩에서 성장 후 약 1년 만에 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등 대형 오픈마켓과 카카오메이커스, 스타일쉐어, 에이블리 등 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하는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구축하며 유통망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커머스 채널과 해외에서도 입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샤르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김형주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와디즈스토어와 MZ세대들이 즐겨 찾는 커머스 플랫폼 입점 진행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를 늘리고, 오프라인까지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로써 화장품 업계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샤르드는 자사 공식몰 리뉴얼과 함께 9월 추석을 맞이하여 ‘샤르드 추석 한정 기프트 세트’를 선보이며, 자사몰 적립금 최대 10만원권을 증정하는 리뷰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다.

박세란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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